건국대병원 “메르스 신속 대처로 추가 확산 막아”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06-09 13: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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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이사장 건국대병원 메르스 총력대응 점검 격려

건국대학교병원이 메르스에 대한 신속한 대처로 추가 확산을 막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학교법인 건국대 김경희 이사장은 메르스에 대한 건국대병원 일반 외래환자 등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9일 건국대병원을 방문해 메르스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메르스 퇴치에 나선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김 이사장은 마스크 등 개인보호장비를 착용하고 메르스 대응센터에서 양정현 의료원장(의무부총장)과 한설희 병원장으로부터 상황보고를 받은 후 격리병동과 응급실을 둘러보고 메르스 대응 비상근무 중인 의료진과 직원을 격려하는 등 메르스 대응 상황을 직접 챙겼다.


건국대병원은 현재 메르스 검사에서 1차 양성 결과를 받은 입원 환자 A씨를 음압병실에서 격리치료 중이며, A씨로부터 제3의 추가적인 확산을 막기 위해 비상진료체제 운영하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 이사장은 “건국대병원이 미리 대비하고 연습한 매뉴얼에 따라 메르스 의심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고 관련 정보를 선제적으로 공개한 것은 매우 잘 한 일”이라며 “의료진이 온 힘을 모아 메르스를 퇴치하고, 건국대병원을 아껴주고 믿어주는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오직 환자만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신뢰 받는 병원으로 자리 잡는 계기를 만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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