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디어 팩토리는 미국 MIT의 팹랩(Fab Lab), 실리콘밸리의 테크숍(Tech Shop)과 같은 대학 속 창의공간이다.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정부출연 연구기관 전문가들의 컨설팅을 통해 사업화하는 것이다. 카이스트에서 시범 운영 중이었던 사업이다. 전국 대학으로 확산시켜 대학을 창조경제 산실로 운영하기 위해 이번 사업이 시행됐다.
경일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매년 3억 원씩 3년간 총 9억 원의 1단계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경일대는 아이디어 팩토리 운영을 위해 장비·인력·교육프로그램 등을 종합적으로 구축한다. 아이디어와 열정이 가득한 학생들이 누구나 쉽게 접근해 각종 공작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제품화해 아이디어의 권리화 및 사업화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아이디어 팩토리를 통한 창의교육시스템 구축 △향토뿌리 기업과 연계한 실무교육형 랩 구축 △1:1 맞춤형 도제교육을 통한 양질의 창업과 취업 확대 △디자인을 기반으로 학문간 융합을 통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 △글로컬 인재 양성 △'상상게시판'과 '키움마켓' 운영으로 개발제품 홍보 및 마케팅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을 통해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
경일대 관계자는 "경일대 내 창업아이디어 발굴 및 기술사업화를 통합 지원하는 아이디어 팩토리를 구축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상품화할 것"이라며 "보육, 기술이전, 글로벌 기술사업화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아이디어 팩토리 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올해 30억 원을 투입한다. 경일대 등 전국에서 10개 대학을 지원하고 오는 2017년까지 모두 16개 대학으로 확대·운영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