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연구동아리, 국비지원 연구과제 선정

김기연 | kky@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05-27 16: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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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창의재단서 학부생연구지원(URP)사업 1천만원 수혜

▲ 사진 왼쪽부터 최수경, 황인영, 노혜진 씨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 나노바이오화학과 연구동아리 유기사랑팀(지도교수 이재영 교수) 학부생 3명이 국비지원 연구과제 수행을 맡는다.


건양대 나노바이오화학과 3학년 최수경, 황인영, 노혜진 씨 팀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2015년 학부생 연구프로그램’에 선정돼 6개월 동안 1000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학부생 연구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이공계 학부생들의 창의적⦁융합적 연구역량을 향상시키고 자기 주도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예비 연구자로서의 기초연구능력의 질적향상과 우수한 연구인력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공계 학부생들은 교수나 전문가의 지도하에 스스로 연구계획을 세우고 직접 연구해 결과물을 창출한다.


건양대 유기사랑팀은 ‘금속을 이용한 자기조립형 초분자의 결정구조에 관한 연구’라는 주제로 선정됐다. 특정 금속과 결합할 수 있는 거대고리 분자를 합성해 이들이 금속과 결합했을 때 어떤 현상이 나타나는지를 11월까지 연구한다.


최근 화학 분야에서는 자기조립 금속-유기물 골격구조체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나노 크기의 구조 특이성과 나노소재로서의 가능성 때문에 이 분야의 연구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또한 특정 이온이나 분자를 인식해 선택적으로 착물을 형성할 수 있는 물질의 연구가 환경 문제의 해결이나 생리 활성을 가지는 물질의 연구 등 환경, 에너지 및 생명 분야는 물론 차세대 나노융합 소재의 원천기술 중 하나로 많은 연구자들의 관심 속에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최수경씨는 “이번 연구과제 선정 우리의 연구를 인정해주는 것 같아 기쁘다”며 “나랏 돈을 쓰는 만큼 열과 성을 다해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연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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