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행사는 올해 두 번째로 시행됐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독일의 여학생 기술체험 행사인 'Girls Day' 행사에서 모티프를 얻어 주관하는 행사다. 공학 분야에 비교적 취약한 여학생들에게 공과대학 소속 학과들의 정보를 제공하고 실험 및 캠퍼스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공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개최됐다. 부산대를 포함해 전국 158개 기관이 참가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지난 1일부터 19일까지 전국 여고생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했다. 총 3000여 명의 여고생들이 지원했다. 동남권의 경우 김해영운고 여학생들이 부산대의 체험행사 인원으로 배정됐다.
부산대 청소년창의기술인재센터는 부산대 공학봉사 동아리인 '사랑공학연구회' 소속 공과대학 학생들을 중심으로 멘토를 모집했다. 참가자들을 위해 부산대 캠퍼스 내 공과대학 탐방을 실시했다. 기계공학·화학공학·전자전기공학 등 전공 대학생들을 강사로 하는 전공별 공학 실험을 이날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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