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在韓) 외국인 180만 시대를 맞아 다양한 정책방안을 모색하는 포럼이 부산대학교(총장 김기섭)에서 열린다.
부산대는 오는 21일 부산대 국제관에서 '제7회 이민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법무부가 주최하고 부산대와 한국행정학회가 공동주관한다. 법무부 및 이민관련 기관 종사자와 한국행정학회 등 관련분야 학자들, 이민자, 학생, 일반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민정책포럼은 정부가 대한민국 국민과 재한외국인이 상생하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난 2007년 지정한 '세계인의 날(Together day, 5월20일)'을 기념해 매년 개최했다. 행사는 부산대를 비롯해 인하대·건국대 등 전국 5개 대학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에서는 '이민자와 함께 하는 국가경쟁력 강화와 사회통합 과제'를 주제로 한국사회에서의 이민 관련 사회통합정책의 다양한 방향성을 토론하고 모색하게 된다.
부산대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최근 한국사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분야 중 하나인 재한외국인에 대한 다양한 조명이 이루어질 것"이라며 "우리 사회가 이주를 통해 국가경쟁력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사회통합을 이뤄낸 이민국가로 한 걸음 전진하는 정책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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