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전문대 입시특집] 아주자동차대 권만준 기획부처장

김기연 | kky@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05-04 15: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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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와 함께 하는 미래 아주자동차대가 돕는다”

등록금-지난 5년간 5.6% 인하, 장학금-두 배 늘어난 20억 원 지급
“정부재정지원사업 4관왕 성과 발판으로 ‘제2의 도약’ 꿈꾼다”

자동차를 중심으로 특성화를 추진해 온 아주자동차대학은 교육성과와 교육의 질, 취업률은 물론 대다수 정부재정지원사업에 선정되며 그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다.
아주자동차대의 역량은 정부재정지원사업과 대학평가에서 더 두드러진다. 2012년 교육부의 ‘세계수준의 전문대학(World Class College·이하 WCC)’ 육성사업 선정에 이어 전문대학 기관평가 인증대학과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eaders in Industry-university Cooperation·이하 LINC) 사업에 잇따라 선정됐고 지난해에는 전문대학 특성화사업에도 이름을 올리며 교육부 평가 ‘4관왕’을 달성했다.
지난 2015학년도 입시에서는 이 같은 대내외 평가가 실제로 확인됐다. 평균 경쟁률과 수시 1차 모집 경쟁률이 크게 상승했고 신입생 충원도 예년보다 훨씬 빠른 시일 안에 마무리됐다. 합격 커트라인도 지난해보다 높아졌다는 내부적인 분석도 있었다. 아주자동차대의 입학업무를 총괄하는 권만준 기획처 부처장은 “그동안 다져온 내실을 바탕으로 쌓아온 대학의 교육역량과 비전을 학부모들에게 적극 알려 더욱 우수한 자원을 유치하겠다”며 “새로운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Q. 2015학년도 입시 결과와 평가를 부탁드린다.

2015학년도 수시 1차 모집(정원내 특별전형) 경쟁률이 3.98대 1을 기록했다. 375명 정원에 1491명이 지원한 것이다. 2014학년도 수시 1차 모집 경쟁률 2.63대 1보다 크게 상승했다. 아주자동차대는 자동차특성화대학을 추구하면서 그에 걸맞는 인재를 선발하고 있다. 자동차에 관심을 갖고 진로를 정한 학생들이 주로 진학한다. 그럼에도 경쟁률이 점차 상승하고 있다는 것은 아주자동차대가 가진 교육역량과 교육과정에 대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신뢰하고 있고 그만큼 우수한 인재들이 찾아오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Q. 아주자동차대가 원하는 인재상은 무엇인가?
자동차에 관심을 갖고 자동차를 사랑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반면에 진로를 정하지 못한 채 아주자동차대를 택하는 학생은 오히려 전문적인 수업과정과 꽉 짜여있는 수업 진행으로 인해 혼란을 겪을 수도 있다. 아주자동차대 교수진의 80% 이상이 현대, 기아, 한국지엠, 쌍용자동차 등 산업체 현장에서 5년 이상 근무한 현장경력자들이다. 2011년과 2012년 신규 임용된 교원 역시 모두 현장 전문가들로 지엠대우 등 자동차업체에서의 오랜 신차개발 경력을 갖고 있다. 자동차 분야로 진출하고 싶은 학생이라면 이처럼 뛰어난 교수들이 함께 하며 그 길을 충분히 열어 줄 수 있다.


Q.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소개해주실 만한 최근 성과가 있다면?
2011년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 대학으로 지정됐다. 대학의 사명과 발전계획, 교육, 산학협력, 학생, 교원, 도서관 및 정보자원, 경영 및 재정, 교육시설 및 자원, 대학의 책무와 교육개선 등 9개 기준·72개 항목으로 이뤄진 엄정한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이 시작된 첫 해에 기관평가인증을 받았다. 2012년 WCC 육성사업에 충청지역에서는 아주자동차대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같은 해에 산학협력 선도형 전문대학(LINC)에도 선정됐다. 산학협력 선도형 전문대학은 교육부가 대학의 산학협력 지표 평가와 사업계획서 그리고 산업체 만족도 조사를 통해 선정했으며 산학협력 선도형 전문대학은 아주자동차대 외 9개 전문대학이 대상이다. 또한 아주자동차대는 교육부의 전문대학교육역량강화사업 지원 대학으로 3년 연속 선정된 데에 이어 지난해에는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까지 선정됐다.
또한 올해 초에는 디지틀조선일보가 조사하고 한국광고PR실학회가 후원하는 ‘2015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대상’ 특성화대학 부문에 선정됐다. 브랜드대상 수상이 그 동안의 교육부의 평가 지원사업과 또 다른 의미가 있는 이유는 학계전문가에 의한 브랜드 경쟁력, 브랜드 성장성 등에 대한 엄정한 심사와 소비자 리서치의 객관적인 조사통계를 평가하여 선정한 결과이기 때문이다.


Q. 아주자동차대만의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이나 제도가 있다면?
여름방학을 활용해 재학생을 대상으로 산업체 주문식교육과 전공심화교육을 위한 특별 교육과정을 개설한다. 이 특별 교육과정에는 전체 재학생 중 약 70%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지난해에도 전체 재학생 849명 중 584명이 참가했다. 전공별 주문식 교육과정과 전공심화 교육과정으로 나눠 전공별 특성과 학생의 희망에 따라 참여하는 특별교육은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2주 동안 빡빡하게 진행됐다. 자동차 정비기초부터 산업체 현장견학, 전공심화교육 등으로 구성된 교육프로그램을 총 80시간의 집중교육을 통해 학기 중에 배울 수 없었던 전공분야 심화 기술과 자동차 기술의 기초를 습득했다.
교과수업과는 별도로 운영되는 ‘일대일 Super Car 제작 프로젝트’는 아주자동차대만의 자랑이다. 7개 전공 학생들이 힘을 합해 매년 차량 하나를 완성해내는 프로그램이다. 전공별로는 10~20명씩 약 120명을 모집해 팀을 만들어 졸업할 때까지 슈퍼카를 제작하는 것이다. 차량 디자인부터 조립, 튜닝 및 도색까지 모두 학생들이 해낸다. 2011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으로 이미 두 대의 차량을 만들어 서울모터쇼와 각종 카레이싱 대회에서 크게 주목을 받았다. 무엇보다 학생들이 직접 자신들의 손으로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자부심과 보람을 함께 느끼고 있다.


Q. NCS기반 교육과정 운영 및 과정평가형 자격제도 시범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아주자동차대의 성과가 눈부시다.
이제 학부모들이 먼저 인정해주고 문의를 많이 해오신다. 자동차특성화를 일찌감치 추진해 온 덕분에 타 대학에서 자주 문의를 해오고 있으며 아주자동차대 NCS지원센터장을 맡고 있는 지명석 교수님은 외부 초청강연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한 얼마 전 NCS기반 교육과정과 연계한 ‘과정평가형 자격제도’ 시범대학으로 선정되어 아주자동차대가 NCS교육과정의 성공적인 정착의 척도가 되었다. 학생들의 수준도 나날이 높아지면서 자동차 관련 기업들이 NCS 진행과정과 성과에 대해 문의를 먼저 해오고 있다.


Q. 아주자동차대의 장학제도와 학생복지시스템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가?
아주자동차대는 지난해 등록금을 동결했다. 2011년부터 5년 연속 인하 혹은 동결이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 연속 인하했다. 대학의 재정여건이 넉넉한 편은 아니지만 그 부담을 학부모들에게 돌리지 않으려는 노력이다. 교육의 질을 더욱 높여 우수 학생들을 육성하고 취업시키려고 노력했다. 그 결과 정부의 각종 재정지원사업에 대거 선정되면서 재정여건이 나아졌고 그 여력을 다시 장학금 규모 확대에 투자했다. 등록금은 2011년에 비해 5.6%를 인하했지만 장학금 지급규모는 9억 2000만여 원에서 두배 이상 늘어난 연간 20억 원에 달한다. 장학금 혜택도 다양하다. 일명 ‘도토리알밤제도’로 방학 때나 방과 후에 교육 프로그램을 들으면 장학금으로 적립돼 일정 수준이 되면 학생들 통장으로 장학금이 입금된다.


Q. 2016학년도 입시전형에 대해 설명을 부탁드린다.
2016학년도 수시 1차 모집은 9월 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수시 2차 모집은 11월 3일부터 17일까지다. 정시모집 기간은 12월 24일부터 2016년 1월 5일이다. 전체 모집인원은 정원내 일반전형에서 426명, 정원내 특별전형에서 74명 등 모두 500명이다. 정원내 특별전형은 전문계고교 위주의 특성화고전형(69명)과 자동차 분야에 재능이 있는 특기자 전형(5명)으로 구분된다. 특히 수시 1차 모집에서 전체 인원의 73%인 365명을 선발하며 수시 2차에서 115명을 뽑는다. 정원외 전형은 농어촌 전형,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전형, 만학도(25세 이상) 전형, 전문대졸 이상 전형, 재외국민및외국인 전형 등 5개 전형이 치러진다. 정원외 전형은 수시 1차 모집에서만 진행된다.


Q.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아주자동차대의 지원전략과 메시지를 전달해주신다면?
정부 정책과 사회적 분위기는 아주자동차대의 미래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정부가 고등직업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전문대학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는 데다 취업이 중요시되면서 전문대학의 실용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아주자동차대의 각종 대내외 성과 및 정부재정지원사업 선정은 아주자동차대가 그동안 다져온 내실이 인정받은 결과다. 이제는 아주자동차대에 자신의 자녀들을 충분히 믿고 맡겨도 된다고 학부모들에게 자신 있게 강조할 수 있다. 맡겨주신다면 우리 사회의 성실한 일꾼으로 육성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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