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 대학 수업에서 인디밴드 공연을?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04-23 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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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영상학부, 토론과 다양한 문화체험 통해 미디어와 대중문화 이해 높여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는 언론영상학부 1학년 학생 90명을 대상으로 오는 25일 라이브클럽 FF(서울 마포구 서교동 407-8 B1)에서 인디학개론 수업을 진행한다.


이번 인디학개론 수업은 언론영상학부 1학년 전공과목인 ‘미디어와 나’에서 월 1회 진행하는 ‘인문학 워크숍’ 프로그램 중 하나로 기획됐다.


이날 수업에는 한국의 대표적인 1세대 인디밴드 ‘레이지본’을 비롯해, 펑크밴드 ‘로켓다이어리’에서 최근 일렉트로닉 신스팝밴드로 개편한 ‘위아더나잇’, 사이키델릭 록 장르의 신예 ‘줄리아드림’ 등이 출연해 각 팀의 독특한 음악과 자신들이 바라보는 인디문화, 대중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미디어와 나’ 수업은 신입생들이 언론, 영상, 홍보, 광고, 웹/모바일 등 미디어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본격적인 전공 공부에 앞서 자기이해를 높이고 사회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고 탐색하는 수업이다. 사람과 사회에 대한 인문학적 접근과 강의실 밖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미디어와 대중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의 세부 진로를 결정하는 데 도움을 받게 된다.

지난 3월에는 영화 ‘버드맨’을 관람하고 주성철 씨네21 편집장의 영화해설을 듣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오는 5월에는 미디어 분야에서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인물들을 초청해 토크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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