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16일 서울본사 회의실에서 ‘6.25전쟁 1129일’ 책자 5만권을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에 기증했다.
이 책은 6.25전쟁에 대한 전후세대의 왜곡된 인식을 바로잡고자 역사적 사실에 근접해 6.25전쟁이 발발한 1950년 6월 25일부터 정전협정이 체결된 1953년 7월 27일까지 1129일간의 한반도를 중심으로 국제사회에서 벌어졌던 일을 기록한 책이다.
이 회장은 ‘교육재화는 미래를 위한 투자’라는 신념 아래 1991년 순천 부영초등학교 신축 기증을 시작으로 전국 140여 곳의 대학과 초·중·고등학교에 기숙사·도서관 등 학교 시설에 꾸준하게 기증해 오고 있으며 2003년부터 아·태 및 아프리카 지역 등 16개국에 600여 개의 학교를 개교하는 등의 기부활동을 했다.
이 회장은 “이 책을 통해 전후세대들이 6.25전쟁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바로잡고 과거 아픔을 딛고 평화통일로 나아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5만권 기증에 대해 대학차원에서 감사패를 전달한 건양대 이동진 대외협력부총장은 “아무도 할 수 없는 귀하고 의미 있는 일을 하고 계신 이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발간 취지에 맞게 학생교육에 소중하게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