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대학교(총장 나의균) 해양생물공학과 이원호 교수가 올해 4월부터 적조 및 녹조분야의 국제전문학술지인 ‘Harmful Algae’의 공동편집위원장(Editor-in-Chief)을 맡는다.
국제적인 학술권위지인 ‘유해조류(Harmful Algae)’는 2013년 ‘한국의 적조’를 주제로 지난 30년간의 국내 적조현황 및 추세, 생태생리, 적조발생경향 등을 심도 깊게 다룬 바 있다.
이 교수는 20여 년간 군산대 적조‧녹조연구센터 소장, 과학기술부 지정 적조분야 국가지정연구실 책임자, 미래창조과학부의 ‘유해적조 예방 및 방제대책 기술개발 기획연구’ 책임자 등 적조관련 연구를 수행해왔다. 2012년 및 2014년 한국과 뉴질랜드에서 개최되는 국제적조학술대회에서 매번 10여 편의 학술논문을 발표하는 등 국제적인 적조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 교수는 “근자에 표출되고 있는 국내 적조과학자들의 국제적 우수성을 인정한 결과로, 국내 적조과학자 모두에게 주어진 명예와 의무로 생각한다”며 “이번 일이 미니 해양학 분야인 적조과학 분야에서 우리나라가 구축한 국제적 수월성을 더욱 승화시키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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