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해커의 꿈, 서울여대에서 이루자"

신효송 | sh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03-14 18: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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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정보보호 영재교육원 입학식 개최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는 14일 서울여대 5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2015학년도 정보보호 영재교육원 제2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서울여자대학교 정보보호 영재교육원은 서울·인천·경기·강원 지역에서 유일하게 중고등학교 영재들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및 보안 분야 전문가를 길러내는 기관이다. 바롬인성교육으로 대표되는 서울여대의 인성교육과 수도권 최초로 개설된 서울여대 정보보호학과의 전문성 교육이 결합해 전문성과 윤리의식을 겸비한 화이트 해커를 양성하고 있다. 지난 2014년 6월 서울여대가 교육부로부터 정보보호 영재교육원 운영대학으로 선정된 후 제1기 교육을 시작해 올해 1월 수료생 86명을 배출한 바 있다.


이번 2기 입학식을 통해 총 90명의 학생들이 입학했다. 이들은 오는 28일부터 11월 14일까지 8개월간 화이트 해커의 꿈을 키워나가게 된다. 입학생들은 중학생 45명, 고등학생 45명이다. 7.4대 1(중등기초과정), 5.53대 1(고등기초과정) 등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 학생별 수준에 맞게 기초과정, 심화과정, 해킹준비과정, 해킹추적과정 등으로 나눠 교육이 진행된다. 실무 교육과 더불어 현장 실습과 기업체 방문,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인성교육 등이 이뤄진다. 강사로는 서울여대 정보보호학과 교수들을 비롯해 (주)안랩, (주)라온시큐어 등 다양한 정보보호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서울여대 전혜정 총장은 "오늘 입학한 학생들이 탁월한 화이트 해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화 교육은 물론 서울여대 바롬인성교육을 토대로 한 정보윤리교육에도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며 "인성과 실력을 함께 갖춘 화이트 해커의 꿈을 이곳 서울여대에서 이뤄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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