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IST(총장 강성모)는 12일 교내 IT융합빌딩에서 이희윤 연구부총장, 이태원 퀄컴코리아 부사장, KAIST 대학원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퀄컴 이노베이션 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했다.
2010년 시작된 ‘퀄컴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이공계 석‧박사과정 인재들에게 퀄컴이 연구 장학금을 지원하는 장학 프로그램이다. 퀄컴은 KAIST 대학원생들의 창의적 연구분위기를 진작하는데 사용해 달라며 최근 10만 달러를 지원했다.
KAIST는 장학금 지급 대상자 선정을 위해 교내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지난 1월말까지 연구제안서를 접수받고 평가를 위한 ‘수상위원회(위원장 이수영 교수)’를 구성했다. 수상위원회는 ▲혁신 및 창의성 ▲무선통신 및 모바일 산업에 미칠 영향력 ▲실현가능성을 기준으로 접수된 75편의 제안서 중 37편을 1차로 선정했으며 발표평가를 거쳐 20편의 제안서를 최종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500만 원의 연구 장학금이 지급되며 퀄컴 엔지니어와 산업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워크숍에서 본인의 연구성과를 발표할 기회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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