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청암재단과 건국대가 주최한 ‘2015년 포스코 청암상 수상자 기념 강연회’에서 박 교수는 ‘원자층 두께 필름 위에서 읽고 그리기-미래 소자 개발을 위한 첫걸음’을 주제로 ‘꿈의 물질’로 불리는 그래핀의 발견과정과 그래핀의 성질과 장단점, 응용 분야 등에 대해 쉽고도 재미있게 강의해 대학원생과 학부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박 교수의 강연 주제에서 ‘원자층 두께 필름’은 ‘그래핀’(Graphene)을 의미하며 ‘읽고 그리기’는 박 교수팀이 그래핀 연구에 사용하는 ‘원자힘 현미경’으로 그래핀의 구조를 읽고 그래핀위에 소자를 그리는 작업을 말한다. ‘원자힘 현미경으로 그래핀의 원자 배열 방향을 확인하고 다양한 소자를 형성함으로써 원자 두께의 투명 유연 미래 소자 개발에 기여한다’는 의미인 셈이다.
박 교수는 “우리는 지금까지 ‘원자힘 현미경’으로 그래핀 위에서 읽고 그릴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고 이제 다양한 소자 구조를 만들어 지금까지 보고되지 않는 새로운 특성들을 확인하는 중이다. 우리가 꿈꾸던 다양한 원자층 두께 소자들의 가능성을 검증함으로써 기존 소자들의 한계를 극복하는 미래 소자 구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념 강연은 물리학부 이상욱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교수와 학부생, 대학원생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