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특강주제는 '시인은 필요한가'였으며 대구한의대 재학생 200여 명이 참석했다.
권석창 대구·경북 작가회의 고문은 안동교육대를 졸업하고 지난 1977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으로 문단에 등단했다. 한국작가회의 경북지회장, 경상북도 문화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시집 '눈물반응', '쥐뿔의 노래 대'와 다수의 논저, 산문집을 출간했다.
권석창 시인은 "현대 물질적 정신세계를 정화할 수 있는 대안으로 시인의 존재 가치가 있다"며 "시적 삶은 풍요로운 사회관계와 인간다움을 형성해주는 삶의 원천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한의대는 재학생들에게 폭넓은 사회지식과 세계적인 글로벌마인드 개발을 위해 사회, 문화, 경제, 교육 등 사회 전 분야의 저명인사를 모시고 명사초청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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