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원대학교(총장 박노권) 교양교육원이 12일부터 이 시대 최고의 명사들을 초청해 진행하는 ‘르네상스 교양특강’을 시작한다.
이 특강은 예술과 문화, 사회, 문학, 과학 분야에서 활동하는 이 시대 최고의 명사들을 초청해 학생들에게 강연을 듣게 하고, 이를 통해 학생과 시민들의 잠자고 있는 자아를 발견하여 새롭게 깨어날 수 있는 계기 생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첫 강연은 12일 인문학자 고미숙 선생을 초청, ‘우리 시대의 인문학’이라는 제목으로 문을 연다. 고미숙 선생은 1998년 인문학 연구자들의 공동체인 수유연구실을 설립해 연구공간 수유+너머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방송 및 대학, 기업체 등에서 인문학 강의를 해오고 있다. 저서로 ‘한국의 근대성, 그 기원을 찾아서’, ‘사랑과 연애의 달인’, ‘호모 에로스’, ‘몸과 인문학’ 등이 있다.
26일에는 카이스트 오준호 교수를 초청 “로봇과 기술”이라는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오준호 교수는 로봇공학자로 휴머노이드로봇 연구센터 소장을 지냈고, KAIST인상(2005), 올해의 10대 과학기술인(2005), 닮고 싶고 되고 싶은 과학기술인상(2007, 과학기술부), 제4회 대한민국 로봇대상 및 로봇산업인의 밤 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2009.12.3.)한 바 있다.
4월 9일에는 철학자 서유석 교수를 초청, “행복한 삶을 위한 철학의 모험”이라는 주제의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서유석 교수는 스위스 프리부르그(Fribourg) 대 research-fellow, 독일 브레멘(Bremen) 대 객원교수 한국철학회 부회장, 한국철학사상연구회 회장, 학술단체협의회 상임대표 등을 역임했다.
이번 ‘르네상스 특강’은 명사추천도서를 미리 읽은 후 특강을 듣고 독서의 내용과 강연의 내용을 떠올리며 단순한 감상문이 아닌 자신의 삶과 연계된 에세이를 쓰도록 되어있다. 알찬 구성의 프로그램에 학점 이수가 가능하고 강좌 수강부터 우수학생 시상등 강좌 후 관리까지 학생들의 수업참여도와 만족도 모두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특강은 수강생 500명 이외에 약 250석을 일반인들에게도 개방한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