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대는 한동대 언론정보문화학부 심찬양 씨가 프랑스 클레르몽페랑에서 열린 제37회 클레르몽페랑 국제단편영화제에서 단편영화 '이상한 나라의 김민수'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클레르몽페랑 국제단편영화제는 세계 3대 단편영화제로 '단편영화제의 칸'이라 불린다. 이로써 심찬양
씨는 클레르몽페랑 국제단편영화제에서 수상한 세 번째 한국인이 됐다. 이번 영화제 이전에도 심찬양 씨는 단편영화 '형의 휴가'로 제15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예술실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동대 관계자는 "한국적 코드의 '이상한 나라의 김민수'가 국제무대에서도 공감을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심찬양 씨가 앞으로도 좋은 영화를 많이 만들어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상한 나라의 김민수'는 인도네시아로 이민을 떠났다가 13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주인공의 기괴한 한국 적응기를 그린 영화이다. 한국 사회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들을 바탕으로 영화를 특별하고 재미있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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