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서재홍 총장, 신입생 위한 특강 실시해

김기연 | kky@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03-10 13: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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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된 ‘자아의 발견과 진로탐색’ 과목에서 특강 나서

서재홍 조선대학교 총장이 9일 올해 새롭게 개설한 ‘자아의 발견과 진로탐색’ 시간을 활용해 신입생들에게 특강을 실시했다.


서 총장은 “신입생 여러분은 폭넓은 독서와 많은 사람과의 대화를 통해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에 대해 고민하는 지성인이 되어야 하며 인간은 어떤 존재이며 나는 누구인가라는 물음은 자신에 대한 내적 성찰에 더해 주변 환경에 대한 폭넓은 반성을 토대로 답이 모색되어야 한다”며 “인간이 철학적, 과학적, 문화 예술적, 사회역사적, 심리학적, 문학적 관점에서 어떻게 규명될 수 있는지 알아보고 인간을 둘러싼 다양한 외적 조건 속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기회로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 총장은 “조선대인이 된 이상 자랑스러운 역사와 정신을 분명하게 알고 자긍심을 가져야 한다”며 “조선대는 1946년 7만 2천여 명의 설립동지회 회원에 의해 설립된 세계 최초의 민립대학으로 창조적인 지역인재를 양성하는 호남 최대 사학으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호남지역에 있는 대형대학으로서 정부가 요구하는 여러 평가지표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구성원의 적극적 의지와 단결된 힘이 요구된다”며 “조선대의 새 가족이 된 신입생 여러분의 전폭적 협력으로 행복한 새 역사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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