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아하! 학습공동체’ 프로그램, 올해 참가자 모집중

김기연 | kky@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03-10 13: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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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5만3천명 교수·학생 참여, 대학교육 질 제고에 큰 역할해와

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가 운영중인 ‘아하! 학습공동체’ 프로그램이 10년째를 맞으면서 새로운 대학문화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전남대는 2005년부터 교내 기초교육원(원장 홍은실)을 통해 ‘아하! 학습공동체’라는 이름으로 교수의 교육력 강화 및 학생의 학습력 신장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더나가’, ‘공부일촌’, ‘한울학습’, ‘누리드리’, ‘학습꿈터’ ‘이뭣고-교학상장’, ‘다독다독’, ‘신언서판’, ‘Global CNU’, ‘IT Makers’ 등 10여 개 단위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수(3067명)·학생(5만136명)이 5만3000여 명에 이를 정도로 인기가 높다.


‘아하! 학습공동체’는 2006년 제1회 국립대학교 혁신경진대회 장려상, 2007년 국립대학교 우수 혁신사례, 2008년 교육역량강화사업 우수사례에 선정된 바 있다.

▲ 학습공동체 모둠 활동 사진


‘아하! 학습공동체’의 가장 큰 특징은 ‘자발적 참여’와 ‘자율적 운영’이다. 전남대 기초교육원은 이를 바탕으로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학습공동체 프로그램을 개발,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교수진의 교육역량을 증진시키기 위한 교수모임 ‘더나가’, 교수와 학생 간 온라인 학습 콘텐츠 제작모임 ‘IT Makers’, 학습능력 증진을 위한 동료간 학습모임 ‘공부일촌’ 등이 대표적 프로그램이다.


신입생들의 대학생활 적응능력 제고와 진로·전공탐색 기회를 극대화하기 위한 교수와 신입생 간 모임인 ‘이뭣고-교학상장’도 신입생과 교수들에게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학업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따르미와 지식을 갖춘 이끄미 간의 일대일 학습모임인 ‘학습꿈터’도 공동체 정신을 일깨워주는 프로그램으로 인식되면서 조용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시대를 맞아 TOEIC, TOEIC Speaking 등 외국어 활용능력 신장을 위한 학습모임 ‘Global CNU’가 호응을 얻고 있다.

▲ 2014년 열렸던 학습공동체 성과발표회 모습.


전남대학교 기초교육원은 각 단위 프로그램 별로 참여 교수와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으며 이달 말께부터 2015학년도 프로그램을 시작할 예정이다.


지병문 총장은 “지난 10년간 ‘아하! 학습공동체’ 운영을 통해 교수·학생 간 유대감 형성은 물론 학생들의 대학만족도 평가에서도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다”며 “앞으로는 이와 같은 성과가 지역사회에도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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