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한국외대, 한·일 대학생간 새로운 문화교류 '화제'

김기연 | kky@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02-06 18:05:32
  • -
  • +
  • 인쇄
JK-TOUCU 한일문화교류프로그램 인기리 진행 중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인철) 일본어학부가 일본 동해대학의 한국어 부전공 학생들과의 1대1 맞춤형 JK-TOUCU 한일문화교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12월부터 참가신청을 받아 각 학교의 신청자끼리 1대 1로 매칭해 진행하고 있다.

JK-TOUCU(ト一ク)란 일본의 동해대학(TOUKAI UNIVERSITY)의 TOU와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CUFS)의 CU의 합성어다. 양 대학생들의 어학실력 향상과 폭넓은 문화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일본어학부 재학생은 물론 휴학생, 졸업생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사이버한국외대 김다영 씨는 “JK-TOUCU를 통해 비슷한 또래 학생을 소개받아 자주 연락하면서 지낸다”며 “일본인 친구가 없었는데 덕분에 일본인 친구가 생겨 좋다”고 말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이 더 활성화돼 교류회 같은 것도 생겨났으면 한다”며 “그간 일본인 친구와 교류하면서 많이 친해져 직접 만나고자 여행계획을 짜는 중”이라고 밝혔다.


JK-TOUCU 프로그램은 매달 참가자를 모집해 신청 마감 후 10일 이내에 학생을 매칭하는 방식이며 12월 처음으로 참가 신청을 받았다. 사이버한국외대 일본어학부 정현혁 학부장은 “처음 시행하는 것이라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만족스럽다”며 “앞으로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 발전시켜 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JK-TOUCU 한일문화교류 프로그램은 2015년 3월 이후부터 다시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