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총장 김형태)가 올해 학부 및 대학원 등록금을 모두 동결했다.
한남대는 19일 등록금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15학년도 학부 및 대학원 등록금을 모두 동결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한남대는 신입생의 입학금도 동결했다.
한남대는 2012학년도 등록금을 5% 인하한데 이어 2013~2015학년도 등록금을 모두 동결한 바 있다.
대학 관계자는 “4년 연속 등록금을 인하 또는 동결함으로써 재정 운용에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학생 및 학부모들의 경제적 형편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며 “올해도 경상비를 절감하는 긴축재정을 유지하면서 장학금 증액 및 학생 숙원사업을 우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남대는 2015학년도 등록금 책정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학생대표, 교수, 직원, 학부모, 외부 회계전문가 등으로 등록금심의위원회를 구성, 심의를 거쳐 등록금 동결을 최종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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