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동계 인성함양 프로그램' 개최

양가희 | ygh9124@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01-09 17: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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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대상 '내 안 愛 보물찾기' 프로그램

경복대학교가 지난 2014년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2014학년도 경복대학교 동계 인성함양 프로그램'을 진행해 학생들의 자아성찰에 도움을 줬다.

이번 인성함양 프로그램에는 교수학습개발센터 운영위원 교수 및 직원, 재학생 멘토와 경복대 1~3학년 재학생 56명이 참가했다. 프로그램 주제는 '내 안 愛 보물찾기'로 우리문화와 역사 속에 살아가는 현재의 자신을 이해하고, 미래에 대해 다짐하는 과정을 통해 인성을 함양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 1일차에는 경복대 남양주캠퍼스 내에서 '자신에 대해 몇 가지의 키워드로 표현해 보기' 등의 활동을 하며 자신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가졌고, 우리 문화에서 우리에게 주는 가치를 속담 속에서 찾아보는 놀이 활동을 하였다.

2일 차에는 '우리 문화의 흔적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서울 덕수궁과 대한민국 서울역사박물관을 견학하며 우리의 굴곡진 근대사에 대해 알고 현재의 나와 우리에게 영향을 준 역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3일 차에는 학생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인식하게 된 과거와 현재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자신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설계하고 이를 정리하여 발표하는 결과보고와 수료식이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가한 경복대 산업디자인과 안수연 씨는 "이번 행사를 통해 내 자신의 장점을 찾을 수 있었고 자신감도 얻게 됐다"며 "'함께하는 우리 놀이'를 통해 조원들과의 우정을 쌓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의료미용과 윤숙경 씨는 "다른 학과 학생들과 다양한 생각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우리 역사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현재와 미래의 내 모습에 대해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 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경복대 박성연, 박미경 교수는 "자기 자신과 우리문화의 소중함을 아는 것만큼 커다란 재산은 없기 때문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참가자들에게 나, 우리 그리고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행사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본 인성함양 프로그램은 지난 2014년 8월 하계에 이어 2회째 진행되었으며, 앞으로도 매년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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