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문대학을 비롯해 11개 단과대학 18개 학부, 9개 학과 3087명의 신입생들은 이날 학사보고를 시작으로 총장 환영사, 총동문회장 축사 등 순으로 진행된 입학식에서 지성인으로서 새 출발을 다짐하는 입학선서를 했다.
이철 총장은 입학식사를 통해 “대학 설립자이신 아산 정주영 선생은 ‘모험이 없으면 발전도 없다’고 하셨다”며 “아산 선생의 도전과 개척 정신이 흐르는 울산대 캠퍼스에서 자신이 진정 원하는 길을 찾고, 그 길에 용감하게 도전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중국과 미국, 사우디아라비아 등 3개국에서 유학 온 22명의 젊은이도 입학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인 밴 캐시 레베카(여․20․Baine Casey Rebecca) 씨는 한국어를 제대로 공부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10주간 울산대 국제교류원 한국어학당에서 한국어 연수 프로그램을 마치고 바로 외국인특별전형에 지원해 국어국문학부 한국어문학전공에 입학했다.
또한 만52세의 나이로 검정고시를 거쳐 경영학과(야간)에 입학한 정경헌(경남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씨가 최고령 입학자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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