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 개발"

정성민 | js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4-01-02 14: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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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수 교육부 장관 신년사에서 밝혀···대학은 구조개혁 추진

2014년 초중등 학교현장에서는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이 개발되고 대학가에서는 구조개혁이 본격 추진된다.


서남수 교육부 장관은 2일 신년사를 통해 "2014년은 박근혜정부 2년 차에 접어드는 만큼 이미 발표했던 교육정책의 구체적인 추진과 함께 현장 정착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해 나가겠다"면서 "이를 통해 (초중등) 교육현장에서 우리 학생들이 소질과 재능을 마음껏 펼쳐서 자신이 하고 싶고,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행복한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그 구체적인 방안으로 서 장관은 협력학습중심으로의 전환, 학교폭력 예방활동 강화,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 개발 등을 제시했다.


서 장관은 "지식 전달 위주의 수업을 협력학습중심으로 전환해 학생들이 진정한 지적 성취를 이룰 수 있도록 하고 현장 중심의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강화해 학생들이 좀 더 안전한 학교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또한 미래사회가 필요로 하는 창의 인재 양성의 기반이 되는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학교육과 관련해서는 구조개혁 추진, 지방대와 전문대학 육성 등이 주요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서 장관은 "학령인구 감소 등 고등교육 환경 변화에 대비해 대학구조개혁을 추진하고 세계적 수준의 교육여건과 연구 수준을 달성할 수 있도록 고등교육 분야의 정책을 차근차근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또한 수도권 대학뿐 아니라 지방대와 전문대학이 지역사회와 생상발전할 수 있는 고등교육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서 장관은 대학이 창조경제 시대에 있어 주요한 역할을 할 것임도 시사했다. 서 장관은 "대학이 창조경제 시대를 선도할 창의·융합 인재 양성과 창조적 지식의 산실이 될 수 있도록 대학의 역할과 기능을 재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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