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미래부 손 잡고 창의적 인재 육성"

정성민 | js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05-14 17: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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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 견인할 창의적 인재육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해 교육부(장관 서남수)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 이하 미래부)가 손을 잡았다.


교육부와 미래부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창조경제를 견인할 창의적 인재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은 창의적 인재 육성이 창조경제 구현의 핵심과제라는 공통된 인식에서 출발했으며 양 부처는 '상상-도전-창업'의 과학문화운동을 공동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창업교육을 확산,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긴밀히 협력키로 했다.


구체적으로 학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과학관·도서관 등에 무한상상실이 설치·운영된다. 초·중등 학생 대상 체험·탐구 중심의 융합형 과학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보급되며 영재학교·과학고·마이스터고 학생을 대상으로는 기술창업교육이 도입된다.


아울러 KAIST(과학기술원), GIST(광주과기원), UNIST(울산과기대), DGIST(대경과기원), POSTECH(포스텍) 등 5개 과기특성화대학과 전국 61개 창업교육센터를 중심으로 선도모델이 개발되고 창업커리큘럼이 공동개발된다.


청소년들이 창업아이템을 놓고 겨루는 기술창업올림피아드도 교육부와 미래부가 공동 개최한다. 이를 위해 우선 올해는 국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대회가 열리고 내년부터는 국제대회로 개최될 계획이다. 어려서부터 키워온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산업 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대학과 출연(연) 간 인력교류와 공동연구를 위한 '학연교수제', '학연학생' 제도도 활성화된다.


서남수 교육부 장관은 "스티브잡스의 아이디어와 악동뮤지션의 참신한 노래가 무궁무진한 시장가치를 창출해내듯 창의성을 갖춘 인재야말로 창조경제를 견인할 핵심요소"라면서 "교육 전반에 걸쳐 학생들의 도전정신, 창업가 정신을 독려하고 통섭과 융합으로 여러 지식을 넘나드는 새로운 생각을 가진 학생들을 미래부와 함께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최문기 미래부 장관은 "미래부와 교육부의 업무협력은 상상력과 아이디어가 곧 경쟁력이 되는 현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적 인재를 육성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서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인재가 핵심적으로 필요하고, 이를 위해 학생들이 학교 안팎에서 상상력과 창의성을 발현할 수 있도록 교육부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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