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사렛대 총학생회는 재학생들의 의식 개선 일환으로 5월 한달 동안 점심시간을 이용해 클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휴지 버리는 데는 익숙하지만 줍기는 인색한 젊은이들을 변화시켜보자는 취지에서 실시하는 이번 캠페인은 총학생회가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실행에 나선 것이다.
학생들은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 국제관 앞에 모여 쌍용나사렛대역 주변, 방아다리공원, 주변상가 등을 돌며 버려진 휴지를 줍고 '남이 버린 휴지 한 장 내가 먼저 주어보자'는 현수막을 들고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나사렛대 황유일 총학생회장은 “학생들의 의식변화와 능동적인 실천을 통한 건전한 대학문화 정착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모니터링과 함께 이러한 캠페인을 실시해 다른 대학들과 차별화된 나사렛대만의 정통성 있는 대학문화로 자리매김 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총학생회는 학생들이 휴지 줍는 기발한 사진을 찍어오면 소정의 상품을 주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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