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원격 에너지 관리 솔루션 고려대에 기증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02-07 13: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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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기반 시스템 구축해 효율적인 에너지 측정·분석 가능

세계 최대 에너지 관리 전문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 지사장 에릭 리제, Eric Léger)이 고려대학교(총장 김병철)에 에너지 관리 솔루션 ‘EOO(Energy Operation Online)’를 기증했다.


7일 고려대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코리아와 친환경 캠퍼스 조성을 기념하기 위한 기증식과 제막식을 가졌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고려대 주요 건물에 EOO시스템을 설치함으로써 에너지 사용 현황을 효과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했다. 전기계측기(Power Meter)와 통신장비를 설치해 건물의 에너지 사용량 측정과 관리가 가능하게 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중앙광장과 하나스퀘어에 각각 에너지 사용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에너지 전광판(KIOSK)을 설치했다.


에릭 리제 사장은 “이번에 성공적으로 구축된 EOO는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최신 IT 기술에도 빠르게 대응할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비용으로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기증은 지난 2012년 10월 그린캠퍼스 조성과 차세대 에너지 인력양성사업을 위한 고려대와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산학협력 MOU 체결에 따른 것이다.


한편 EOO는 현장에 설치된 에너지(용수, 압축공기, 가스, 전기, 스팀 등) 계측기에서 측정된 수많은 에너지 정보를 'EOO 서버'로 전송해 종합적인 데이터 처리·분석으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한다.


사용자는 전송된 에너지 사용량을 PC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다양한 모바일 디바이스 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손쉽게 확인 및 관리할 수 있다. 문제가 발생할 때 원인을 추적하거나 전력수요 조절, 요금 절감, 역률 개선을 위한 데이터로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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