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총장 오연천)가 법인화 전환 이후 첫 실시한 교직원 공개채용에서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31일 서울대에 따르면 직렬별 구성으로는 일반행정 23명, 전산 7명, 기술 2명, 회계사 2명 등 10개 직렬에서 45명을 선발했다.
지난 11월 접수결과 2636명이 지원해 5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서류전형과 필기시험, 1·2차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 것이다.
특히 서울대는 청년층의 일자리 창출과 우수 인재의 조기 사회진출을 위해 고졸 채용을 추진했으며, 고교장 추천 및 면접전형을 거쳐 행정과 전기 분야에서 각각 1명의 합격자를 선정했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서울대 홈페이지(http://www.snu.ac.kr)를 통해 실시했다.
서울대 관계자는 "고졸 채용 등 국립대로서의 사회적 책무 수행에 부합하는 인사정책을 추진하는 동시에 세계를 선도하는 대학에 부합하는 우수 인재 채용과 직원 역량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대의 이번 2013년 1월 1일 인사에서 민병곤 시설지원과장이 서기관에서 부이사관으로 승진헸다. 이에 대해 서울대는 법인 전환을 통해 자율적이고 유연한 인사정책 수립과 시행이 가능해진 결과로 보고 있으며 타 직렬에 비해 고위직 승진이 어려운 기술직렬에서 부이사관 승진자를 배출,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업무역량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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