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탐라문화연구소, ‘탐라문화’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선정

박초아 | Choa@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12-12 14: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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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총장 허향진) 탐라문화연구소(소장 윤용택)가 발간하는 학술지 '탐라문화'가 최근 전문학술지로서 권위와 전문성을 인정받아 한국연구재단(NRF) 등재지로 선정됐다.

한국연구재단은 2012년도 학술지평가를 통해 정시발행 여부, 편집위원 실적, 투고 및 게재율, 게재 논문의 질적 수준 등을 종합 심사해 '탐라문화'를 등재후보지에서 등재지로 격상했다.

이번 등재지 선정은 제주지역에서 발행되는 학술지들 가운데 첫 번째로 의미가 있다.

탐라문화연구소장인 윤용택 교수(철학과)는 "이번 등재지 선정을 통해 '탐라문화'가 명실상부한 전국 규모의 전문 학술지로 인정받게 됐다"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탐라문화연구소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의 제주학 연구자들의 중심으로 거듭 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67년 3월 제주도 문화에 관한 인문사회과학 제 영역에 걸친 연구 및 분야간 협동연구를 목적으로 설립된 탐라연구소는 그동안 '탐라문화', '탐라문화총서', '탐라문화학술총서'를 지속적으로 발간하면서 제주도 역사, 문화에 관한 방대한 자료를 수집·정리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조사 연구 작업을 계속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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