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오르면 오를수록 장학금 받는다”

박초아 | Choa@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08-28 1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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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학업부진 학생들 학업 동기부여 위해 학업증진상 수여



대학 장학금 제도는 보통 성적우수자 중심으로 만들어져 있어 성적부진 학생들이 장학제도에서 소외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가운데 직전학기 성적 대비 성적이 월등히 상승한 학생에게 학업증진상을 수여하는 대학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경성대(총장 송수건)는 지난 27일 교내 정보관 회의실에서 성적향상자 13명에게 학업증진상을 수여했다.


송수건 총장은 “학업증진상은 원래부터 잘해서가 아니라 노력해서 잘한 학생들에게 주는 상”이라며 “서로 노력하며 격려하는 면학분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성대는 지난 1학기부터 ‘공부하는 대학 만들기’를 위해 러닝프로모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러닝프로모션은 직전학기 학사경고자를 대상으로 지도교수 상담‧학습법 특강을 열어 지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학생들은 평균평점 3.0 이상, 학부(과) 석차 50% 이내에 들 경우 50만 원의 장학금을 받게 된다. 지난 학기에는 43명의 학생이 장학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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