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대는 "11일 오전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 공과대학과 국제 교류 양해 각서를 체결하고 이 분야에서 다양한 교류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고 이날 밝혔다.
페트로나스 공과대학은 말레이시아 국영 석유기업인 PETRONAS가 지난 1997년 설립한 대학으로 말레이시아에서 우리나라 포항공대와 필적하는 대학으로 유명하다. 현재 페트로나스 공과대학은 7개 학과에 교수 329명, 학생 6641명(해외학생 1145명)이 재학 중이다.
페트로나스 기업은 말레이시아 독점 석유∙가스 기업으로 177개 산하 기업과 46개 연계 기업을 보유하면서 전세계 30개국에 진출해 원유와 가스를 생산하고 있다.
2010년에는 5800만 배럴의 원유와 2800만 톤의 LNG를 생산해 포춘지가 선정하는 500대 기업 중 매출액 86위, 순이익 11위를 기록한 세계적 기업이다. 특히 해양 플랜트 부문에서 독보적인 기술과 훈련기관을 보유하고 있어 순천대와 활발한 교류가 이뤄질 전망이다.
순천대 관계자는 "이번 국제 교류 양해 각서 체결을 계기로 페트로나스 공과대학과 해양플랜트 산업 부문 등에서 다양한 교류 협력을 기대하고 있으며 국내 기업들과의 연계 가능성도 타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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