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전북대에 따르면 유 씨는 최근 열린 제28회 동아국악콩쿠르 판소리 부문에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판소리와 기악 등에서 일반인과 학생 540명이 출전한 가운데 유 씨는 '춘향가' 중 '사위 잘되라고 비는 대목'을 열창,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 씨는 "전혀 기대를 하지 않고 혼자 출전한 대회였는데 우승까지 안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이번 수상이 이제 '국악 신동'에서 본격적인 소리꾼으로 가는 초입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소리에 정진해 우리 소리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소리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 씨는 지난해 전북대 한국음악과에 입학했으며 6세 때 흥부가를 완창했던 무대 역시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이어서 전북대와 인연이 매우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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