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국대(총장 김진규) 음악영재교육원(원장 최은식)은 지난 14일 교내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2012 음악영재 장학사업’ 5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15일 건국대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음악적 재능은 풍부하나 경제적 여건상 체계적인 교육을 받기 어려운 음악 영재를 지원ㆍ육성하기 위해 서울시가 지원하고 있다.
건국대 음악영재교육원은 최근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교 1학년까지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전형과 음악적성 검사, 실기평가ㆍ면접심사 등을 거쳐 올해 피아노, 성악, 작곡, 관현악, 미래영재 등 5가지 분야별 음악영재 장학생 100명을 선발했다. 이번 영재사업에는 일반 학생들은 물론 장애를 갖고 있는 학생들과 다문화 가정 출신 학생 등 다양한 학생들이 지원했다. 그 중 자폐증을 앓았던 천재 작곡가 모짜르트처럼 아스퍼거 장애를 가지고 있는 학생도 최종 합격해 주목 받았다.
건국대 음악영재교육원 최은식 원장은 “음악영재 장학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앞으로 훌륭한 음악가로 자라나는 데 밑거름이 되고 음악적 열정과 감성으로 많은 이들에 대한 감동을 전하는 성실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영재성을 조기에 발견해 고급교육을 받을 수 있는 정책을 수립, 시행하는 서울시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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