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김상길 학생, 대한민국 국제뮤지컬콩쿠르 최우수상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3-08-29 18: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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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일반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순천향대 공연영상학과 김상길 학생(사진 오른쪽 끝)이 심사위원 유희성 뮤지컬 연출가(전 한국뮤지컬협회장, 맨 왼쪽)와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순천향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순천향대학교 공연영상학과 김상길 학생이 ‘제1회 대한민국 국제뮤지컬콩쿠르’에서 우수한 노래·연기 실력을 인정받아 대학·일반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한국뮤지컬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세계로 뻗어 나가는 K-뮤지컬에 발맞춰 미래 뮤지컬 시장을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다.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 4개 부문에서 예선과 본선을 거쳐 48명이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에서는 전체 부문 대상 1명과 함께 각 부문별로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 총 13명을 시상했다.

순천행대는 공연영상학과 17학번 김상길(뮤지컬 ‘Be more chill’의 ‘Michael in the bathroom’), 18학번 이다민(뮤지컬 ‘The Last Five Years’의 ‘Still hurting’) 학생이 결선에 올랐으며, 결선에서 김상길 학생이 대학·일반인 부문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상길 학생은 안정적인 가창력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작품 ‘Be more chill’에서 하나뿐인 친구와 말다툼을 하고 외로움에 잠긴 채 절망하고 있는 ‘마이클’의 감정에 몰입하며 열연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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