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 ‘서울 미래키움 교육지원 생태계 구축’ 5개 대학 컨소시엄 조직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5-03-13 17: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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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가 12일 서울 RISE사업 컨소시엄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사진=삼육보건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삼육보건대학교가 12일 서울 RISE사업 컨소시엄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 RISE사업 11개 과제 중 ‘서울 미래키움 교육지원 생태계 구축’에 참여하기 위한 컨소시엄을 조직하는 자리로, 삼육보건대학교를 비롯해 총 5개 대학의 총장과 RISE사업단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컨소시엄에는 주관대학인 삼육보건대 외에 서울여자간호대학교, 한양여자대학교, 배화여자대학교 등 4개 전문대학과 일반대학인 삼육대학교가 참여했다.

‘서울 미래키움 교육지원 생태계 구축’ 과제는 초·중·고 교육의 변화에 따른 지자체-대학 간 교육지원 생태계 구축의 필요성과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교육·돌봄 지원의 일환으로 계획된 과제다. 삼육보건대 컨소시엄은 과제 선정을 통해 서울의 미래 인재를 키우는 투자로서 지역사회 및 지자체와 협력하여 서울 전 지역의 교육지원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

특히, 서울시만의 차별화된 ‘서울형 늘봄학교’ 모델을 만들어 AI, 코딩, 드론, 반려동물, 보건 등 수요자가 원하는 수준 높은 돌봄 교육을 체험 중심의 형태로 제공할 계획이다.

컨소시엄을 통해 5개 대학이 각 대학의 강점과 특성을 활용하여 초·중·고 학생을 위한 전문적이고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학 간 자원 공유 및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함으로써 교육의 질을 높이고, 수요자에게 최적의 학습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박주희 삼육보건대 총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2년간 삼육보건대학교는 늘봄학교 및 교육기부 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왔다. 향후 5개 대학이 힘을 모으면 새로운 늘봄학교의 우수 사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서 김숙영 서울여자간호대 총장은 “서울시에 주요 대학들과 함께 뜻깊은 사업에 함께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하며 “서울시와 연계하여 학생들을 위해 시너지를 내기 위한 협약”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나세리 한양여대 총장은 “한양여대에는 그간 고등학생에게 학점을 부여하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왔는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프로그램을 더욱 확장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후천 배화여대 총장은 “총장으로 부임한 지 이제 2주차로 새내기 총장인 만큼 어느 대학에 뒤처지지 않는 열정으로 함께 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유일하게 본 컨소시엄에 일반대학으로 참여한 제해종 삼육대 총장은 “초연결 시대에 각 대학들이 가진 다양한 장점들을 모은다면 엄청난 시너지가 발생할 것”이라며 이번 컨소시엄 협약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5개 대학은 상호 협력을 강화하며, 서울시 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혁신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미래 교육의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학생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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