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메타버스 캠퍼스 구축한다

온종림 기자 | jrohn@dhnews.co.kr | 기사승인 : 2022-11-08 17: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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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통해 수업 듣고 외부인도 가상공간 탐방·이용

청주대는 LG유플러스와 대학 특화 메타버스 플랫폼(Meta-Life, CJU)’ 구축을 위한 계약을 체결, 내년 3월까지 ‘메타버스 캠퍼스’를 구축한다.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청주대학교가 메타버스 캠퍼스를 구축한다.


청주대학교는 8일 LG유플러스와 대학 특화 ‘메타버스 플랫폼(Meta-Life, CJU)’ 구축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국내 일부 대학이 진행한 메타버스 캠퍼스는 대부분 단과대학 차원인데 반해 청주대는 대학 전체를 대상으로 했다. 내년 3월 오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청주대는 대학 건물 대부분을 3D 모델링으로 구현했다. 학생들은 실제로 수업을 받는 건물에서 ‘아바타’를 통해 특정 수업을 들을 수 있고, 랜선 도서관 이용, 동아리 활동, 버스킹 공연을 비롯해 메타버스 상담실에서도 상담 예약 및 진행도 가능하다.

또한 가상으로 뉴욕 거리를 구현해 원어민 강사와 함께 영어 이력서 작성과 여행계획 수립도 가능하고, ‘메타라이프’를 통해 획득한 포인트(SOL포인트)를 역량마일리지 장학금으로 전환받을 수도 있다. 예비 대학생 및 지역민 등 외부인들도 실제와 청주대학교 메타버스 공간을 자유롭게 탐방하고 전시갤러리 등도 관람할 수 있다.

차천수 청주대학교 총장은 “이번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사업은 오프라인과 온라인 캠퍼스의 일체화 및 ‘놀이’와 ‘학습’이 결합된 학생 커뮤니티의 활성화 모체를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메타버스 기반의 대학-지역 간 공유·협력 모델을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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