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지털대 평생교육원, 2년 연속 사상구 ‘평생학습 충전소’사업 선정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6-02-24 17: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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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디지털대학교.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부산디지털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사상구가 추진하는 ‘평생학습 충전소’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며 지역 평생교육 거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에 선정된 프로그램은 ‘부모교육상담지도자 양성과정’으로, 학습자의 부모교육 전문지식 습득과 상담 지도 실무 능력 향상을 통해 자녀 양육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에서 부모교육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한다.

이 과정은 이론 중심 교육을 넘어 실제 상담 사례 분석, 부모 유형별 지도 방법, 의사소통 기술 훈련 등 실무 중심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급변하는 양육 환경 속에서 부모 역할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체계적인 부모교육과 상담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 양성의 필요성 또한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본 과정은 학습자들이 자녀 양육 과정에서 겪는 갈등과 고민을 전문적으로 이해하고 지원할 수 있는 실질적 역량을 갖추도록 설계됐다.

참여 대상은 ▲경력단절 여성 ▲자녀 양육에 관심 있는 지역 부모 ▲부모교육 상담 역량 강화를 희망하는 성인 등이다. 이를 통해 개인의 역량 개발은 물론, 지역사회 내 부모교육 지원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건강한 양육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모교육상담지도자 양성과정’은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사상구 지역 주민을 중심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엄세진 평생교육원장은 “2년 연속 평생학습 충전소 사업에 선정된 것은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부모교육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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