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총장과 함께 하는 특별한 아침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5-03-12 16: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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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단과 재학생들, ‘천원의 아침밥’ 나누며 소통

중앙대가 12일 서울캠퍼스에서 총장단이 학생들과 직접 대면해 격려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사진=중앙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중앙대학교가 총장과 함께 하는 특별한 아침을 만들었다.


중앙대는 12일 오전 서울캠퍼스에서 총장단이 학생들과 직접 대면해 학업, 취업, 캠퍼스 생활 등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격려하며,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규 총장을 비롯해 박광용 교학부총장, 이찬규 행정부총장, 임신재 교무처장, 최재오 대외협력처장, 이장한 학생처장 등 주요 보직자들과 재학생 35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중앙대가 진행 중인 ‘천원의 아침밥(빵)’ 사업의 일환으로 열렸다. ‘천원의 아침밥’은 대학생들에게 양질의 아침 식사를 천원에 제공하는 사업으로, 중앙대는 정부의 지원을 받아 3월~11월까지 학기 중 매일 5,000원 상당의 식사 150식을 1,000원에 제공하고 있다. 또한, 중앙대는 자체 예산을 활용해 ‘천원의 아침빵’ 사업을 추가 운영하며, 매일 빵과 커피로 구성된 5,000원 상당의 세트 메뉴 200식을 1,000원에 제공하고 있다.

‘천원의 아침밥(빵)’은 중앙대 서울캠퍼스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올해 천원의 아침밥은 총 1만 6,200식, 아침빵은 총 1만 5,000식이 제공될 예정이다. 중앙대는 지난 2023년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참여한 144개 대학 중 최우수 수상 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날 준비된 아침밥 150식과 아침빵 200식은 개시와 함께 빠르게 매진되며, 재학생들의 큰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박상규 총장이 개인 비용으로 학생들에게 모든 식사를 직접 제공하며 소통의 의미를 더했다.

박상규 총장은 “우리 학생들과 얼굴을 맞대고 직접적인 소통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더 많은 학생들이 천원의 아침밥(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 확대 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재학생은 “총장님과 직접 대화할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뜻깊었다. 학생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자주 마련되면 좋겠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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