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던필드그룹과 ‘산학협력’ MOU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5-02-07 16:51:21
  • -
  • +
  • 인쇄
대학·기업 간 공동연구, 패션전공 인재 양성 등 협력

중앙대가 6일 던필드그룹과의 산학협력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왼쪽 7번째부터 박상규 중앙대 총장, 서순희 던필드그룹 회장, 로드리고 바실리카티 가르뎅 피에르가르뎅 CEO. 사진=중앙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중앙대학교와 던필드그룹이 산학협력 연구와 대학 교육 특성화에 기여하고자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중앙대는 6일 던필드그룹과의 산학협력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201관(본관) 3층 교무위원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서순희 회장을 비롯한 던필드그룹 관계자들과 박상규 총장과 이형환 다빈치캠퍼스부총장, 김승일 예술대학 학장, 김영삼 패션전공 교수와 채무석 산학협력단 교수, 이무열 대외협력처장 등 중앙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 피에르가르뎅의 로드리고 바실리카티 가르뎅 CEO와 지난해 11월 피에르가르뎅이 주최한 ‘2024 영디자이너 어워즈’에서 수상한 패션전공 최예원 학생도 함께 자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앙대와 던필드그룹은 대학과 기업 간 공동연구, 경영인 양성, 패션전공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공동연구과제 ▲연구인력 방문 등 인력교류 ▲심포지엄·세미나 등 학술회의 공동 개최 ▲간행물 교환 ▲공모전·특강·인턴십 등 취업 역량 강화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중앙대와 협약을 체결한 던필드그룹은 1993년 설립돼 크로커다일과 피에르가르뎅을 성공적으로 런칭한 기업이다. 서순희 회장은 국내 패션업계에서 자수성가한 여성 경영인으로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앙대에서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기도 했다.

서순희 회장은 “대학과 기업 간의 상생을 도모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현장 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직무 경험을 쌓는 것을 도우며, 우수한 인재들이 성장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 향후 인재 양성 과정에 적극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상규 총장은 “이번 협약이 예술대학의 발전을 도모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 최고의 패션 기업과 협력해 인재들을 양성하는 것은 물론 대학과 기업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