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첨단분야 혁신융합 인재 양성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3-06-11 16: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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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항공·드론, 반도체 소부장’ 분야 선정

경상국립대학교.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경상국립대학교가 수도권 대학, 지방자치단체, 전문대학 등과 손잡고 첨단분야 혁신융합 인재 양성에 나선다.


경상국립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난 5일 발표한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COSS; Convergence and Open Sharing System) 선정 결과 ‘항공·드론’ 분야의 주관대학으로, ‘반도체 소부장’ 분야의 참여대학으로 선정됐다.

경상국립대가 주관대학인 항공·드론 분야는 ‘경상국립대 CArDIo(항공드론혁신융합대학; College of Aero-Drone Innovation and Convergence) 사업단’이 주관한다. 참여대학은 서울대·건국대·전북대·전남도립대이다. 참여하는 지방자치단체는 경상남도이다.

경상국립대가 참여대학인 반도체 소부장 분야는 성균관대가 주관대학을 맡고, 경상국립대(경남)·단국대(수도권)·전북대(전북)·영진전문대(경북)가 참여한다. 광역지자체는 전라북도이다.

지자체 참여형 사업에 신규 선정된 연합체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매년 102억 원 규모의 재정을 지원받아, 공동 교육과정 개발·운영, 교원·학사제도 유연화, 기업 참여 프로젝트(WE-Meet) 등을 추진한다. 학생들은 전공에 관계없이 소단위 전공(마이크로디그리)을 통해 첨단분야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게 된다.

이로써 경상국립대는 2021년 ‘대학 주도형’(8개)으로 선정된 ‘빅데이터 사업단’(단장 한관희 산업시스템공학부 교수)과 함께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지원사업의 3개 분야를 담당하게 됐다.

권순기 경상국립대 총장은 “고등교육 부문에서의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플랫폼 사업 등의 성공적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첨단인재 육성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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