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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희 교수의 대상(Grand Prize) 수상작 ‘Algorithmic Silhouette’.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국민대학교 교양대학 김윤희 교수가 ‘2026 한국디자인학회(KSDS) 봄 국제초대전’에서 최고상인 대상(Grand Prize)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AI와 인간의 창의적 협업을 주제로 한 작품 ‘Algorithmic Silhouette’을 출품해 작품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한국디자인학회가 주최한 이번 전시는 지난 6월 5일부터 9일까지 경기 시흥시 시흥창업센터 코워킹스페이스에서 개최됐다. 올해는 ‘인간 예술가’ 부문과 ‘AI와 아티스트의 협업’ 부문으로 구성돼, 창작 과정에서 인공지능 기술이 갖는 확장성과 예술적 가능성을 함께 조명했다.
‘Algorithmic Silhouette’은 생성형 AI와 인간의 예술적 디렉션을 결합한 아방가르드 조형 스포츠웨어 작품이다. 건축적 볼륨과 모듈형 구조, 역동적인 실루엣을 바탕으로 스포츠웨어를 하나의 조형적 오브제로 재해석했다.
김윤희 교수는 “AI는 디자이너를 대체하는 기술이 아니라 창의성을 확장하는 협업 도구”라며 “앞으로도 생성형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창의적 패션디자인 연구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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