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대, 국악 뉴미디어 퍼포먼스 ‘오류 : Infodemic’ 공연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4-08-26 16: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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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과 8일 서울예대 중앙광장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서울예술대학고 창작실습지원센터에서 2024학년도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운영된 ‘젊은 창작 콘텐츠 제작’ 사업에 선정된 국악 뉴미디어 퍼포먼스 ‘오류 : Infodemics’ 가 오는 9월 7일과 8일 서울예대 중앙광장에서 공연된다.


‘오류 : Infodemics’는 서양음악을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는 AI 음악 공동창작 기술과 서양음악과는 다른 음악 특징을 가지고 있어 AI 적용이 더디게 이뤄지고 있는 국악의 상황을 바라보며 한국의 고유한 정체성을 가지면서 시대적 흐름에 맞는 음악을 창작하는 것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전통문화 유산의 기계적 작곡에만 그치지 않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응하는 뉴폼아트 창작을 목표로 한다.

국악 뉴미디어 퍼포먼스 ‘오류 : Infodemics’는 AI 기반 크로스오버 한국 전통음악과 전자음악을 융합한 작곡을 시도하고,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퍼포먼스 연주를 함으로써 시청각 경험으로 공연 몰입도를 증가시킬 예정이다. 또 뉴 미디어 퍼포먼스 프로덕션의 발단 마련과 인공지능 연구를 기반으로 국악과 현대음악을 융합하여 새로운 음악 양식 연구 및 개발과 인터랙티브아트를 융합하여 새로운 패러다임의 음악 공연 양식을 개발한다.

공연은 진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인터넷의 발달로 이루어진 정보의 빠른 생성과 확산 그리고 가짜정보에 의한 사실 정보의 왜곡으로 발생하는 혼란과 갈등이 초래되는 현실을 바라본다. 이를 통해 “우리는 자신이 보고 듣고 믿는 것이 진실인지 아닌지 계속해서 의심하고 경계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오류 : Infodemics’를 통해 인공지능 연구를 기반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의 음악 공연 양식을 개발하며 동시에 국악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전통을 이어가며 미래의 음악을 창조하고자 한다. 자세한 공연 소식은 오류 Infodemics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올해 개교 62주년을 맞이한 서울예대는 오랜 전통과 혁신을 통해 구축한 독창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미래 예술을 선도하고 우리 세대의 예술혼과 시대정신이 담긴 창조적 예술가를 육성하여 한국 문화 예술을 세계로 확장시키고, 예술로써 인류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대학의 사회적 소명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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