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레몬페이먼츠 제공 |
[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레몬페이먼츠가 전국 가맹점 결제 네트워크 구축과 선불카드 서비스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결제 서비스와 물류 인프라를 연계한 ‘스마트 라이프 물류&핀테크 플랫폼’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전자지급결제대행(PG)업과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관리업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화물자동차운송주선업 인프라를 기반으로 배송과 결제, 정산 기능을 결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레몬페이먼츠는 결제·물류·산 과정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관련 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전자결제 시장에서는 결제 기능에 물류와 지역 서비스, 멤버십 기능 등을 결합한 플랫폼 형태의 사업 모델이 확대되고 있다. 또한 소상공인과 지역 상권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결제 인프라 구축도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레몬페이먼츠가 운영하는 지역 기반 플랫폼 ‘잇찌(ittzi)’는 음식 주문, 마트 서비스, 지역 전문가 매칭, 중고거래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용자는 자체 결제 서비스인 ‘레몬패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리워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소상공인을 위한 익일(D+1) 정산 시스템도 도입해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가맹점은 결제 대금을 보다 신속하게 정산받을 수 있다.
회사는 현재 전국 가맹점 네트워크와 자체 선불 결제 인프라를 연계한 선불카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서비스 개시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가 도입되면 레몬패스 사용 가능 범위가 전국 단위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사업 확대도 추진하고 있다. 레몬페이먼츠는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관광 바우처 운영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외국인 관광객과 국내 체류 외국인을 위한 전용 플랫폼 구축을 검토하고 있다.
아울러 원스톱 텍스프리(One Stop Tax Free) 환급 서비스와 교통카드 기능 등을 제공해 외국인 이용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향후에는 크로스보더(Cross-border) 결제 서비스와 해외 가맹 네트워크 확대도 추진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방한 외국인 증가와 함께 결제, 교통, 세금환급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다양한 핀테크 기업들이 관광객 대상 디지털 금융 서비스 개발에 나서고 있다.
레몬페이먼츠 관계자는 “전국 가맹점 결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며 “물류와 금융 서비스를 연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