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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가 4일 자연과학캠퍼스에서 기초과학연구원(IBS) 외부연구단인 ‘이차원양자헤테로구조체연구단’ 개소식을 열었다. 사진=성균관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성균관대학교가 4일 경기 수원시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에서 기초과학연구원(IBS) 외부연구단인 ‘이차원양자헤테로구조체연구단’ 개소식을 열고 세계적 첨단 기초과학 연구기관으로의 도약을 공식화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지범 성균관대 총장, 노도영 기초과학연구원장과 여러 국내외 석학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2010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Konstantin Novoselov 교수와 케임브리지대학 2차원 재료과학 분야의 석학인 Manish Chhowalla 교수 등 해외 저명 학자들도 참석했다.
유지범 성균관대 총장은 축사에서 “성균관대학교는 2012년 IBS 외부연구단을 유치한 이후, 이번 연구단 출범이라는 성과를 이루며 우리 대학의 기초과학 연구 역량과 꾸준한 투자의 결실을 보여주었다”고 강조했다.
성균관대는 지난 2012년부터 운영된 ‘나노구조물리연구단’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3월 ‘이차원양자헤테로구조체연구단’을 새롭게 출범시켰다. 연구단은 2차원 양자 소재를 기반으로 한 양자 정보 기술 혁신을 목표로, 공간과 장비 재배치를 마치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을 준비해 왔다.
연구단은 이번 개소식을 기념해 ‘2차원 양자 소재 및 양자 기술’ 관련 국제 워크숍을 열어 국내외 석학들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연구단은 앞으로 2차원 양자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응용 가능성에 대한 연구를 통해 양자 정보 기술의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며, 지속 가능한 연구 환경 조성을 위해 우수한 연구자 양성과 배출에도 힘쓸 방침이다.
유지범 총장은 “과학기술은 이제 경제와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이슈로 자리 잡았다”며 “AI와 양자기술이 우리 삶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이차원양자헤테로구조체연구단이 양자 정보 기술의 발전에 있어 세계적인 연구 허브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대학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성균관대는 ‘담대한 도전으로 미래 가치를 창출하는 대학’이라는 비전 아래 이번 연구단 출범을 기초과학 연구의 중심지로 도약할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연구단의 성공적인 활동이 성균관대, 더 나아가 한국 과학의 명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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