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이인중 교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 선정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3-11-16 16: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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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및 동물과학 분야에서 국내 유일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경북대학교 응용생명과학부 이인중(사진) 교수가 클래리베이트가 발표한 ‘2023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2023 Highly Cited Researchers, 이하 HCR)’에 선정됐다.


HCR은 최근 11년간 논문 인용 횟수가 상위 1%에 해당하는 논문을 많이 발표한 연구자로, 전 세계 총 연구자의 0.1% 수준에 해당한다. 올해는 총 67개 국가·지역 내 1,300개 이상 기관의 6,849명이 HCR로 선정됐다. 이들 중 한국기관 소속 연구자는 모두 65명이다.

이인중 교수는 식물 및 동물과학(Plant and Animal Science) 분야에서 국내 유일하게 선정됐다. 작물학 연구자인 이 교수는 식물생장조절 물질 또는 환경스트레스 경감 미생물의 식물체내 작용 메카니즘을 규명하는 연구를 수행해 최근 5년간 SCI 논문 140편 이상을 발표했다. 구글 학술(Google Scholar) 사이트에 따르면, 이 교수의 논문은 총 27,000회 이상 인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에는 4,770회, 올해는 현재(11.15.) 기준으로 4,052회 이상 인용됐다. 또한 매년 과학자들의 연구업적에 대해 순위를 조사, 공개하고 있는 미국 학술정보서비스 플랫폼인 리서치닷컴에서 발표한 식물학 및 농학(Plant Science and Agronomy) 분야에서 지난해와 올해 국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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