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7일 삼육대에 따르면 청각 장애를 가진 함승우 학생은 컴퓨터프로그래밍 직종 국가대표로 선발돼 태극마크를 달았다.
애빌림픽으로 불리는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은 유엔(UN)이 정한 세계장애인의 해인 지난 1981년 시작돼 4년 마다 열리고 있다.
이번 올림픽에서는 전자기기·웹마스터·컴퓨터프로그래밍·양복·양장·목공예 등 44개 직종의 경기가 진행된다. 한국 대표팀은 34개 직종, 34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함승우 학생은 지난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한 국가대표 선발전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해 1위로 입상했다. 고교 2학년 때부터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관심을 갖게 된 그는 삼육대 컴퓨터공학부 입학하면서 본격적으로 기능을 개발했다. 교내 코딩 동아리에서 활동하며 실력을 쌓았고, 여러 경진대회에 출전해 우승을 휩쓴 실력자다.
함 선수는 “금메달을 따서 가족과 친구들에게 자랑스럽게 보여주고 싶다”며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경기에 최선을 다해 스스로 만족할만한 결과를 거두는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