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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 터키·아제르바이잔어과의 튀르키예 모금 및 구호 물품 지원 관련 학과 SNS.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 터키어 전공 학생들이 강진이 덮친 튀르키예와 시리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모금 운동에 나섰다.
10일 한국외국어대에 따르면 터키·아제르바이잔어과 송준엽 학생회장은 “국내 유일의 터키학과로 이번 강진으로 인한 피해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해 구호 물품 기부와 모금 활동을 진행하고자 한다”며 “한순간에 모든 것이 무너져 지금도 위험과 고통에 직면해 있는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꼭 필요한 상황이 우리의 6·25 전쟁 때가 떠올라 모금과 구호 물품 운동으로 터키의 은혜를 갚을 기회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국외국어대는 대학 차원에서 교수와 학생, 교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구호 물품 기부 운동도 시작했다. 구호 물품들은 대학 차원에서 터키항공의 협조를 통해 재난지역으로 직접 송출할 계획이다.
한국외국어대 터키·아제르바이잔어과는 올해 창설 50년을 맞은 역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동안 한-터 관계 증진에 일익을 담당해 왔다. 국제적인 재해 상황마다 대학 차원의 모금을 통해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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