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2025 통합농구 페스티벌 개최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5-01-23 15: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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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와 비장애 넘어 함께 어우러지는 통합의 장 제공

서울시립대가 ‘2025 서울시립대학교 통합농구 페스티벌’을 18일과 19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서울시립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서울시립대학교가 ‘2025 서울시립대학교 통합농구 페스티벌’을 18일과 19일 서울시립대 100주년기념관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립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통합’을 주제로 교내 구성원 간의 소통 역량을 강화하고, 공감과 협업, 사회공헌 실행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틀간 약 3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내 구성원뿐만 아니라 전국 각 지역에서 온 지체장애, 지적장애, 청각장애인 선수들이 함께 통합팀을 이루어 장애, 나이, 성별에 상관없이 휠체어농구와 3x3 농구 경기에 참여하며 소통과 화합의 장을 이뤘다. 특히 올해는 청각장애인 선수가 새롭게 참여하며 통합의 의미를 더욱 확장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대회는 휠체어농구 8팀, 3x3 지적농구 12팀, 3x3 청각농구 6팀으로 구성된 리그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각 팀은 열정적인 경기를 펼치며 참가자 모두에게 뜻깊은 경험을 선사했다.

대회 종료 후, 휠체어농구, 지적농구, 3x3 청각농구의 각 디비전(1, 2, 3등) 수상 팀에게는 문화상품권이 수여되었으며, 시상식 이후에는 다양한 경품 추첨 행사가 진행되어 참가자 간의 또 다른 화합의 시간이 마련되었다.

이번 대회은 대한장애인농구협회와 동대문구장애인체육회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모든 참가자에게 타월, 핸드크림, 손장갑이 기념품으로 지급되었다.

‘2025 서울시립대학교 통합농구 페스티벌’은 농구를 매개로 소통과 협력을 실현하는 소중한 기회의 장을 마련하였으며,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선 진정한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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