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 “입시 면접을 축제처럼”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3-10-15 15: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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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학부모에 즐길거리 제공…학부모와 함께 면접도

충북보건과학대 학생들이 수시면접생에게 합격기원떡을 나눠주고 있다. 사진=충북보건과학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가 2024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면접고사가 치러지는 13일부터 이틀간 ‘면접을 축제처럼!’ 슬로건을 내걸고 다양한 이벤트를 열었다.


충북보건과학대는 면접고사 기간 학과체험, 학부모설명회, 타로상담, 네일아트와 인생네컷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면접 및 실기고사를 위해 방문하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다양한 편의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수험생의 긴장을 해소하기 위해 학부모와 함께 전공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체험장을 마련한 임상병리과를 비롯해 학부모와 함께 면접을 볼 수 있도록 면접장을 개방한 이차전자과도 눈길을 끌었다.

학과 실습실을 개방해 학부모와 실습실 투어를 진행한 작업치료과와 미래자동차과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수험생이 캠퍼스 생활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학과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수험생을 기다리는 학부모는 자녀의 지원학과에 대한 학과상담을 받았으며, 캐리커쳐와 공예체험 등 자녀와 함께 즐기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간식을 무료로 제공하는 푸드트럭도 면접일 내내 인기였다.

수험생 학부모 이진훈(청주 용암동) 씨는 “학부모설명회에서 대학의 궁금증과 학과의 특성을 상세히 듣게 되니 안심하고 입학시킬 수 있겠다”고 말했다.

박용석 총장은 “신입생을 수시모집에서 95%를 선발해 면접일에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가 방문하기에 면접을 축제처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며, “학부모와 수험생 모두 입시의 무게감을 내려놓고 캠퍼스에서 따뜻한 추억을 쌓기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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