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준비하는 융복합 교육·연구체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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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캠퍼스 전경.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인천대학교가 세계 100대 대학 진입을 목표로 힘찬 항해를 하고 있다. 1979년 사립대학으로 출범한 인천대는 1994년 시립대학으로, 2013년에는 국립대학법인으로 발전하며 명실상부한 국내 명문대학으로 도약했다.
인천대는 최근 다양한 부문에서 우수한 학교로 평가받으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교육부나 기타 정부재정지원사업에 잇따라 선정되고, 특히 연구·창업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2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에서 ‘거점국립대 부문 대상’을 수상해 국립대로서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기관인 ‘타임즈고등교육(THE, Times Higher Education)’이 발표한 2022 세계대학평가 순위에서 국내 20위, 전 세계 대학의 혁신성을 평가해 순위를 매기는 2022 WURI(The World’s Universities with Real Impact Ranking) 랭킹에서 세계 21위로 이름을 올리며 인천대의 가능성을 세계적으로 알리고 있다. WURI 랭킹의 경우 국내 대학 중에서는 서울대(세계 16위)에 이어 인천대가 두 번째로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조현우 인천대 입학본부장은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부응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역량집중형 융복합 교육체계 및 연구체계를 구축해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인재로의 성장을 돕는 학교로 입지를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시모집 가, 다군에서 891명 선발
인천대는 2023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정원 내 754명(2021학년도 이월인원 4명 포함)을 포함해 총 891명을 선발한다. 인천대 정시모집은 가군과 다군에서 선발하며 ▲일반학생전형 ▲기회균형전형(정원외) ▲농어촌학생전형(정원외) ▲특성화고출신자전형(정원외)으로 나뉜다. 모집인원은 일반학생전형 754명, 기회균형전형 45명, 농어촌학생전형 55명, 특성화고출신자전형 37명이다. 수시모집 미충원·등록포기 인원을 정시모집인원에 포함해 선발하므로 최종 정시 모집인원은 변동될 수 있다. 수험생은 원서접수 전 반드시 입학안내 홈페이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 및 성적 반영방법 작년과 동일
디자인학부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 변경, 확인 필요
인천대는 정시모집에서 인문계열, 자연계열과 디자인학부를 수능 100%로 선발할 예정이다. 나머지 예체능 계열의 경우 체육교육과는 수능 50%, 실기 50%로 선발하며, 조형예술학부·체육학부·운동건강학부는 수능 40%, 실기 60%, 공연예술학과는 수능 30%, 실기 70%로 선발한다.
전년도인 2022학년도에 수능체제가 개편되면서 변경된 영역별 반영비율 및 반영방법이 유지된다. 단, 디자인학부만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이 변경되어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
인천대는 수능 성적 중 국어, 수학, 탐구 영역의 경우 백분위 점수를, 영어의 경우 등급을 활용해 환산점수를 산출한다.(동점자 발생 시, 탐구 표준점수 및 한국사 등급 활용. 요강 참고). 영어영역의 경우 전년도와 동일하게 등급별 점수반영 방식(10%)을 따른다. 수학영역은 미적분·기하 응시자의 취득 백분위 점수의 10%를 가산점으로 부여하게 되며, 지원계열에 따른 과목선택 제한은 없다.
즉, 수학 선택과목 구분 없이 모든 모집단위 지원 가능하나 선택과목에 따른 가산점에 유의해 지원해야 한다. 탐구영역은 자연계열(패션산업학과 및 특성화고출신자전형 모집단위 제외)의 경우, 과학 탐구 과목(2개)만을 반영하므로 반드시 과학탐구 과목 2개 응시자만이 지원해야 한다. 참고로 제2외국어/한문은 탐구 대체 불가능하다. 한국사는 필수응시영역으로 응시여부만 확인하고 동점자 발생 시에만 등급이 활용된다.
수능 성적의 영역별 반영비율은 대부분 작년과 동일하나 디자인학부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변경사항이 있어 이를 숙지하고 지원에 유의해야 한다.
기존 국어 35%, 수학 30%, 탐구(2개 과목) 25%의 반영비율에서, 국어 45%, 수학 15%, 탐구(2개 과목) 30%로 변경되어 수학영역의 부담이 줄고 국어영역의 중요성이 다소 높아졌다.
일부 모집단위 명칭 변경 등 변경사항 반드시 확인해야
2023학년도 신입학모집에서는 일부 모집단위 명칭이 변경되었다. 기존 일어일문학과의 경우 일본지역문화학과로, 신문방송학과의 경우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로 변경되었으니 반드시 확인 후 지원해야 한다.
2023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2022년 12월 29일부터 2023년 1월 2일까지 5일간이다.
입학상담이나 문의 사항이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는 입학관리과에서 유선으로 상담을 받거나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입학상담 홈페이지 ‘수능성적산출’ 프로그램을 통해 본인의 환산점수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세부 전형방법 등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최종 원서접수 전 반드시 입학 홈페이지를 확인해야 한다.
인천대 정시모집 최초 합격자 발표일은 2023년 2월 6일이며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합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최초 합격자는 2월 9일 오후 3시까지 등록금을 납부해야 하며 미납시 자동으로 합격이 취소된다. 충원 합격발표는 2023년 2월 9일부터 2월 16일까지며, 차수별 등록기간이 다르니 합격 후 해당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 예비순위자는 모집인원의 300%까지 공고하나 미등록과 입학 포기로 인한 결원의 보충은 공고한 범위를 넘더라도 성적순(자격미달자 등은 제외)으로 충원한다.
<우리 대학 이렇게 뽑는다>
동북아국제통상학부, 4년 등록금 전액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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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해와 비교했을 때 올해 정시모집에서 달라진 점은.
“가장 큰 변화는 디자인학부의 수능 영역별 반영방법이 변경된 것이다. 수시모집과 다르게 정시모집 일반학생전형 디자인학부의 경우 실기고사 없이 수능 100%로 선발하게 되는데, 기존 수능 영역별 반영 방법인 국어 35%, 수학 30%, 탐구(2과목) 25%, 영어 10%에서 국어 45%, 수학 15%, 탐구(2과목) 30%, 영어 10%로 변경되었다. 국어와 수학의 반영비율에서 변동이 있어 수험생이 반드시 이 부분을 유의하여 지원을 고려해야 한다. 일부 모집단위 명칭도 변경됐다. 일어일문학과는 일본지역문화학과로 변경됐고, 신문방송학과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로 변경됐다.
경쟁률이 높은 공연예술학과에서 농어촌학생전형(정원외) 모집인원이 1명 증가한 것도 올해 변동된 부분 중 하나이다. 전년도인 2022학년도에 수능체제 개편에 따라 전체적으로 변경사항이 많았던 것에 비해 올해는 변경된 점이 적은 편이다.”
- 특성화학부인 동북아국제통상학부를 소개한다면.
“동북아국제통상학부는 인천대의 특성화 학부로 관련 분야에 관심을 두었던 상위권 학생이라면 강력 추천한다. 학부 입학생에게 ▲4년 등록금 전액 면제 ▲전원 기숙사 우선 배정 ▲1년 해외유학 등의 특전을 부여한다. 정시모집을 통해 동북아국제통상학부에 지원할 경우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이 통상적인 인문계열과는 다소 차이가 있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경제학, 국제통상 전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차원에서 수학과 탐구 반영비율이 다른 인문계열 모집단위에 비해서 다소 높다. 동북아국제통상학부 지원자는 이를 확인해 지원전략을 수립하는 것을 추천한다.”
- 신입생에 대한 복지혜택은.
“인천대는 학생 맞춤형 장학제도 운영을 통해 다양한 학생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학생 1인당 평균 등록금의 약 67%를 장학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또한 3개 동의 기숙사 보유를 통해 총 3076명, 재학생의 약 25.6%를 수용해 학생들의 원활한 주거복지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문화 카페(영화감상실), 노래방, 게임센터, 운동 물품대여소, 세미나실, 휴게실 등 다양한 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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