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고교생 대상 ‘2023 과학수사 CSI 경진대회’

이선용 기자 | honaudo4@hanmail.net | 기사승인 : 2023-10-30 15: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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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 사건현장 분석 및 추리 결과 발표, 춘천여고 I.S.B팀 대상

한림대 융합과학수사학과가 2023 과학수사 CSI 경진대회 개최했다. 사진=한림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한림대학교가 29일 한림대 국제관에서 융합과학수사학과 신설을 기념하여 표창원범죄과학연구소와 공동으로 ‘2023 과학수사 CS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융합과학수사학과가 프로파일러 출신 표창원 한림대 특임교수와 2015년부터 진행해온 ‘CSI 경진대회’를 확대한 것으로, 고교생들에게 실제 사건 현장을 재현한 모의 현장 과학수사 및 프로파일링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과학수사에 대한 이해력과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표창원 교수와 융합과학수사학과 교수들이 함께 과학수사 및 프로파일링 현장체험을 진행하고, 참가 학생들은 범죄현장에서 직접 수집한 증거물을 분석 후 범죄추리 결과를 발표하여 우승팀을 가렸다.

또 범죄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는 강원경찰청 검시관과 범죄수사 실무 담당 경찰대학 교수들이 심사에 참여하고, 한림대 글로벌융합대학 소속 학생들이 스텝으로 참여하여 프로그램 전반의 진행을 도왔다.

전국 고등학교 과학수사 동아리 중 치열한 경쟁을 거쳐 선발된 총 10개의 참가팀 중 대상은 춘천여자고등학교 I.S.B팀, 최우수상은 채드윅국제학교 Wickipedia팀, 우수상은 화정고등학교 과학원정대팀이 차지했다.

표창원 한림대 특임교수는 “향후 과학수사 CSI 경진대회를 보다 내실화하여 관심 있는 학생들이라면 누구든지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정기적인 체험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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