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전북도 ‘노인체력증진 아카데미’ 사업 3년 연속 수행기관 선정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5-04-22 15:47:24
  • -
  • +
  • 인쇄

전주대 생활체육학과가 전북특별자치도 주관 ‘노인체력증진 아카데미’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사진=전주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전주대학교 생활체육학과가 전북특별자치도 주관 ‘노인체력증진 아카데미’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이 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가 고령사회 대응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주대 생활체육학과는 지난 4월 11일부터 올해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했다.


전주대 생활체육학과는 전북특별자치도 노인복지관과 체결된 MOU 협약을 기반으로 해당 기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체계적인 건강운동 프로그램을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다. 수업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40분까지 진행되며, 총 6개 운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운영 중인 프로그램은 ▲뉴스포츠 ▲건강기능체력 ▲활력 UP 댄스 ▲라지탁구 ▲건강워킹 ▲실버힐링체조로 단순한 체력 향상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의 신체 건강, 정서적 안정, 사회적 교류를 포괄적으로 고려해 설계됐다.

특히 프로그램 시행 전·후 체력 측정을 통해 어르신들의 변화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하여 향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수업은 생활체육학과 재학생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하며, 학생들에게는 현장 중심의 실습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

수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학생 선생님들이 세심하게 지도해주니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다”며, “몸도 가벼워지고 생활이 활기차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생활체육학과 진연경 학과장은 “노인체력증진 아카데미 사업ㅇ느 학과의 전문성을 지역사회에 나누는 매우 뜻깊은 사업”이라며 “학생들의 현장 지도 경험을 확대하고,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실질적인 기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전주대 생활체육학과는 체계적인 운동 프로그램 개발과 지역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고령층의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실현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